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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·문화

접수대 앞에서 3초 멈칫했다면 — 축의금·조의금, 이번에 기준을 정해둡시다

청첩장을 받은 날 저녁, 지갑을 열어보고 한참을 망설였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. 한 사무실에서 3년을 같이 일했지만 사적인 대화는 거의 없었던 동료. 5만 원은 서운할 것 같고, 10만 원은 부담스럽고, 7만 원은 어쩐지 어중간해 보이고. 결국 결혼식 당일 아침 은행 ATM 앞에서 결정을 미루다가, 봉투에 이름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도 몰라 접수대 앞에서...

2026.09.15 · 읽기 8분 · 조회 260
접수대 앞에서 3초 멈칫했다면 — 축의금·조의금, 이번에 기준을 정해둡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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