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·문화 36쪽에서 멈춘 책갈피 — 하루 10쪽으로 다시 책과 친해지는 법
지난 일요일 저녁, 서점에서 산 소설책을 펼쳐 놓고 세 쪽째에서 휴대폰을 집어 든 적이 있으신가요? 책은 침대 맡에 두 달째 그대로, 책갈피는 여전히 36쪽에 꽂혀 있습니다. 한때는 책 읽는 사람이었는데,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. 사실 이건 의지가 약해서 생긴 일이 아닙니다. 책 읽기가 어려워진 건 방법이 아니라 환경과 기대치 때문인 ...
2026.10.03 · 읽기 4분 · 조회 336